현시대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선수가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후 FIFA에서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FIFA올해의 선수상이란 - 축구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명예로운 상 중 하나로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인 남녀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이것은 각국의 대표팀 감독, 각국의 대표팀 주장, 각국 기자단, 전 세계 팬들이 각각 25% 비율로 투표를 해서 결정되는 상입니다.
리오넬 메시선수는 4년만에 받은 이번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이 되면서 총 7번째 수상을 하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총 5번의 수상보다 2번이나 앞서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위대한 업적을 새운 메시를 위해 아디다스 특별판 축구화가 공개가 되나 했으나 아직 그러한 소식은 확인이 되지않았습니다. 보통 FIFA 올해의 선수 때가 아닌 발롱도르를 수상했을 때에 나이키 또는 아디다스에서 수상을 기념하기 위한 그 선수에게 만의 특별한 축구화를 제공해 왔습니다.
여기서 FIFA 올해의 선수상과 같이 발롱도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발롱도르란 - 1956년 프랑스의 축구잡지인 프랑스 풋볼에서 창설을 하였고 축구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로 명예로운 상으로 그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이상은 원래 유럽 국적의 선수로만 한정되어 '유럽 최우수 선수상'이었고 투표를 하는것도 유럽인으로 구성된 선정 기자단만이 투표를 하였다고 합니다. 1995년부터는 유럽선수만이 받을 수 있는 게 아닌 국적불문하는 형태로 바뀌었지만 UEFA에 소속된 클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만이 받을 수 있는 상으로 제한을 해두었습니다. 하지만 2007년부터는 이러한 UEFA에 소속된 클럽만이 아닌 전 세계선수를 대상으로 받을 수 있게끔 바뀌었으며 투표에 참가하는 기자단 역시 유럽한정이 아닌 전 세계 기자들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 두가지 모두 훌륭한 상 이 두 개의 상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통합하여 수상을 했었지만 2010년 이전과 동일하게 두 가지로 다시 나뉘어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2010년 통합을 하고 수상 기준이 기존에 해왔던 것과 달라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웨슬리 스네이더 선수는 2010년 네덜란드를 월드컵 결승을 이끌었으며 월드컵에서는 실버볼, 4경기 MOM, 브론즈볼을 수상했으며 UEFA 올해의 미드필더를 수상하고 이탈리아 클럽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을 한 해이기도하여 웨슬리 스네이더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거라고 대부분 생각을 했지만 결국 리오넬 메시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하여 논란이 있었기도 했고 기존 발롱도르와 FIFA발롱도르 선정 기준의 차이로 인한 괴리감도 크기 때문에 통합을 하고서도 기존처럼 분리를 해야 한다고 많은 의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번 FIFA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한 메시선수는 현재 프랑스 리그에서 우승은 거의 확실할꺼같으나 이번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좋은 결과를 내기만 하면 작년에 있었었던 월드컵우승, 그리고 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우승 혹은 좋은 결과를 내기만 한다면 2023년 10월 16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할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이기도하고 축구역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할 정도 잘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다음 주에 있을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챔피언스리그 역시 좋은 결과로 마무리해서 올해 10월에 있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한 번 더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모습을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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