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리버풀과 노팅엄의 경기에서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가 착용한 축구화가 눈에 띄였는데 오늘은 그 축구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축구화에는 Wings For Life World Run이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었고 이것은 비영리 재단인 Wings For Life의 기금을 모으기 위해 2014년부터 5월 첫 주말에 개최되는 달리기 대회도 개최를 하였고 그대 회의 참가비는 척수 연구소에 전액 지원을 했습니다. WIngs For Life World Run대회는 달릴 수 없는 척수 장애인을 위한 전 세계에서 동시에 뛰는 레드불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의 달리기 행사입니다. 그렇게 시작한 대회는 184,236명의 주자가 참가하여 2021년 최대 규모의 달리기 대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큰 대회를 하면서 지원을 하고 이번에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가 Wings For Life World Run을 새긴 축구화를 신었지만 실제 경기 중에는 이렇게 새겨진 것에 대한 노출이 어렵기 때문에 텍스트를 조금 더 특이하게 해서 훨씬 눈에 띄게 하면 어땠을까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지원을 하기 위해 제작이 되고 착용을 한 축구화이기 때문에 이 제품은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wings For Life World Run을 새긴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가 착용한 축구화의 모델은 언더아머의 Clone Magnetico Pro 2로 평소에 착용하는 모델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컬러웨이는 흰색 / 남색 / 노란색 / 빨간색 이렇게 4가지의 컬러웨이가 조합을 해서 제작이 되었습니다.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는 2020년 에머슨 그랜트를 만난 후,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는 Wings For Life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고 싶었으며, 가능한 많은 지원자들이 Wings For Life의 척추 부상 치료법을 찾는 그들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돈을 모으고 싶었다고 합니다.
■ 언더아머 Clone Magnetico Pro2의 특징입니다.
발 주위에 유연하고 보조적인 재질의 몰드로 이루어진 내부 레이어로 정밀하고 장갑과 같은 착용감을 제공하고 어퍼 부분에는 착용하는 분의 발 크기에 상관없이 맞춤형으로 장착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형태에 맞는 토 박스는 탁월한 터치감과 느낌을 제공하는데 이 부분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우며, 간편한 착용을 위해 기존 Clone Magnetico Pro1 에비해 업그레이드가 된 카라 부분과 3D로 성형이 된 힐컵 부분의 고정된 핏을 제공합니다. 혁신적인 밑창 플레이트는 발이 가속하고 모든 방향으로 돌진하며 필요한 곳에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이것은 스터드 부분에서 원뿔형 스터드로 모든 방향에서 신속하게 작동하여 민첩하게 방향전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모델은 2022년 10월에 나왔던 모델이고 차세대 모델이 나오지 않아 아직까지 아놀드 선수가 아직까지 착용을 하는 모델이며 많은 선수들이 신고 있는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와같은 브랜드가 아닌 언더아머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폼이 올라오기 전까지 이전의 실력이 나오지 않아 많이 안타까웠으며 최근 2-3경기 폼이 올라온 게 보이며 잘하고 있어서 시즌이 마지막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마무리를 잘하고 다음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아직까지도 1998년생으로 나이가 어린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일에 동참하는 모습에 있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성공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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