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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용품 정보

미즈노의 새로운 축구화 라인 알파에 대하여...

by SOCCERBOL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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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이렇게 3가지의 브랜드만 알려드렸던 거 같았는데 앞으로 많은 브랜드들의 축구화 혹은 풋살화에 대해서도 알려드리도록 하기 위해 오늘은 미즈노 알파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려고 합니다.

미즈노 알파는 미즈노의 레불라 모델의 후속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나이키용품을 사용하던 세르히오 라모스 선수가 미즈노로 옮겨오면서 신게 된 모델입니다.

이 모델의 런칭 컬러웨이는 흰색 / 빨간색 / 파란색 이렇게 3가지의 색상으로 조합이 되어있으며 현대적인 디자인을 도입했습니다. 이 3가지의 공식적인 컬러웨이는 화이트 / 아이그레이션 레드 / 801C입니다.

그리고 이 미즈노 알파 모델은 기능과 혁신으로 가득 차있는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무게 또한 195그램으로 무게의 경량화로 경기에서의 궁극의 속도를 위해 만들여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미즈노 알파의 기술적 하이라이트는 개선된 댐핑과 더 효율적인 에너지 리턴 (미즈노의 러닝화에 포함되어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Engineered Fit 패브릭 구조는 경고한 핏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으로 가죽 없이 합성 재료만으로 만든 최고급 축구화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최근 새로운 검은색 컬러웨이로 출시가 되었는데 이 미즈노 알파 모델은 기존 세르히오 라모스 선수, 요시다 마야 선수 그리고 우리나라의 나상호 선수가 착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2023년 봄에 출시된 축구화는 어두운 버전이고 공식적인 컬러웨이 검정 / 점화 레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점화 레드라는 건 처음 들어보는 부분이나 사진을 보는 거와 같이 검은색 바탕에 은은하게 붉은빛이 도는 것을 볼 수가 있어 이것이 점화 레드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미즈노 알파의 특징입니다.

■ 미즈노 축구화 사상 가장 가벼운 195그램의 경량화가 된 축구화

■ Engineered Fit Woven : 발의 길이에 따라 늘어나지 않고 측면으로 적당히 늘어나는 상부 소재

■ Engineered Fit Flame : 피팅 및 제화를 위한 최적의 패턴, 플레이 중 측면 이동 감소

■ Engineered Fit Sponge : 적합 향상을 위해 필요한 최소 질량으로 배치

■ 미즈노 에너지 리턴 : 강화된 쿠션감

■ 제로글라이드 메시 텅 : 운동 중 축구화의 텅이 미끄러지는 것을 줄이기 위해 그립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 제로글라이드 인솔: 기존 인솔보다 접지력이 2.5배 향상이 되어 운동 중 신발안에서 발이 놀지 않도록 하여 민첩한 움직임을 지원해 줍니다. 

■ 축구화의 등급은 두 가지이며 Made in Japan 한 가지와 Elite 하이엔드 버전 한 가지 이렇게 총 두 가지의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미즈노 모델 중에서는 모렐리아 모델, 모렐리아 네오 모델 이렇게 두 가지의 모델을 축구를 하며 착용을 했는데 확실히 미즈노 축구화를 구매한다고 생각을 한다면 미즈노의 특징인 캥거루 가죽을 생각하고 구매를 하는 부분인데 이번에 알려드린 미즈노 알파모델은 이러한 가죽이 아닌 합성 재료로 만들어졌다고 하여 이점은 굉장히 흥미가 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슈팅을 할 때나 패스를 하거나 운동 시 움직임이 어떠하게 느껴질지가 궁금하고 캥거루 가죽일 때와의 어떠한 다른 점이 있는지 미즈노 매장을 방문해서 확인해 보거나 운동을 나갔을 때 지인 중에 착용을 하고 있다면 한번 확인을 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캥거루 가죽으로 잘 만드는 일본브랜드인 미즈노도 이렇게 캥거루 가죽을 점점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는 거 같고 앞으로 기존에 발매했었던 캥거루 가죽의 축구화, 풋살화들이 예전 프레데터 모델들과 같이 많이 귀해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경량화를 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기술의 발전으로 변화가 있어야 하는 게 맞다고 하지만 캥거루 가죽으로 만들어진 축구화, 풋살화를 신고 슈팅이나 패스를 할 때의 그 느낌이 많이 다를 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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