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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용품 정보

아디다스 스피드포탈 2023 메시 시그니처 모델 유출되었습니다.

by SOCCERBOL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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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에서 코파 센스 출시 이후 메시의 시그니처 모델인 스피드포탈 2023 메시 시그니처가 유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의 이름은 현재 확실한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고, 아마도 이 모델은 메시선수가 2월 중순에 있는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전과의 16강전에서 신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일부 유출된 사진에선 슈레이스가 없는 모델도 보였지만 메시는 슈레이스 없는 모델을 선호를 하지 않는지 슈레이스가 없는 모델이 아닌 슈레이스가 있는 모델을 착용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출시 역시 두 가지로 유출이 되었으나 슈레이스 없는 모델의 출시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모델의 컬러웨이로는 3가지의 색상으로 주로 검은색이고, 눈에 띄는 오렌지색과 밝은 파란색이 결합된 걸로 확인이 되며 메시선수가 신게 될 모델은 컬러웨이가 블랙 / 오렌지 / 터콰이즈 이렇게 약간의 차이가 있는 컬러웨이로 된 모델을 착용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피드포탈 2023 메시 시그니처 모델의 특징입니다. 

■ 미끄럼 방지 실리콘이 장착된 힐 프린트로 발을 잡아주는 기능을 강화하고 발뒤꿈치의 미끄러짐을 방지합니다.

탄소 섬유로 된 프레임입니다. 혁신적인 탄소 섬유 인서트를 앞발에 장착한 초경량 구조로 가속 및 스프린트시 보다 효율적인 동력 전달이 가능하며 실질적인 성능 이점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engineered Agility Cage - 레이저 컷을 통해 폭발적인 움직임과 급격한 방향 전환 시 최대 지원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전방 발 스터드 2개를 추가하여 직선 가속도를 극대화하였고, TPU 케이지는 내부에서 상부 재료를 의도적으로 보강합니다.

<이점은 이전 스피드 포탈 모델과 동일한 특징입니다.>

Engineered Primeknit 칼라 - 견고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단단한 접지 아웃솔 - 아웃솔 및 스터드 구성은 단단한 접지(건조한 천연잔디)에서 사용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고속 스태빌리티 시스템 - 가장 빠른 속도에서 도달할 수 있도록 최대의 지원을 제공합니다. 미드풋 서포트 케이지는 잠금을 극대화하여 빠른 절단 또는 방향 전환 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설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탄력성이 뛰어난 레이스 프라임니트 칼라가 견고하고 지지력 있게 유지해 주며 사용 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줍니다.

고속 안정성 시스템 - 카본 힐 잠금장치와 성형된 안정성 핀이 함께 작동하여 고속 주행 시 발꿈치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편안함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특징이 있는 모델인 스피드포탈 2023 메시 시그니처 모델은 2023년 2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메시가 다른 브랜드로 이동 없이 아디다스에서 꾸준하게 모델을 하며 이용하고 있는 것도 대단하며 이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었지만 본인만의 시그니처 축구화를 가지고 있는 게 아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메시도 처음부터 아디다스를 이용해서 지금까지 이용한 게 아니었습니다. 데뷔 초창기에는 나이키 티엠포 모델을 신었고 2005년 국제청소년 월드컵에서 우승을 하였습니다. 이후인 2006년 아디다스와 장기계약을 했고 메시가 아디다스에서 처음신은 축구화는 F30을 신었습니다. 당시 F30은 최상급 등급이 아님에도 메시는 F30라인을 신었고 F30을 신으며 월드컵데뷔를 했습니다. <참고로 F30라인은 F50라인보다 가죽이 조금 더 두껍습니다.> 이후 F50으로 변경을 했고 2009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였습니다. 2010년부터는 adizero 모델을 사용하였고 2015년 드디어 메시의 이름으로 된 시그니처 모델을 아디다스에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용을 하던 메시는 17년도부턴 Nemeziz가 마음에 들어 신었고 그 후 Nemeziz Messi로 시그니처 축구화를 제작받았습니다. 이후 Nemeziz의 단종이 되고 2021년부턴 Speedflow 모델을 신게 되었고 위에 설명드린 Speed portal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메시는 아디다스를 장기간 신고 있는 점에서 재미있는 점을 발견하였는데요 처음 메시가 신었던 모델 F30을 정말 마음에 들었던 건지 21년 코파아메리카 출전당시 신었던 축구화는 F30의 레트로형으로 제작을 해서 신었다고 합니다 F30은 앞서 설명드린 거와 같이 가죽이 좀 두껍게 발매가 되는데 이는 메시가 가죽이 조금 더 두꺼운 걸 선호해서 그렇게 레트로 해서 신었다고 합니다. 물론 F50역시 신는 동안엔 기존 F50보다 조금 두껍고 부드러운 가죽으로 특별하게 제작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른 선수들보다 경량화가 조금은 덜된 축구화를 신고 경기를 해도 역시 메시는 메시라는 소리를 듣고 경기를 편하게 쉽게 쉽게는 경기를 하는 메시선수는 알면 알수록 대단한 선수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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