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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용품 정보

Mercurial 25주년 기념 축구화 유출!!

by SOCCERBOL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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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축구화인 Mercurial모델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맞춰서 출시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나이키 축구화 모델 중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처음 출시가 된 1998년 호나우두 선수가 착용을 한 것으로 유명해진 모델입니다. 이렇게 나이키에서 출시했던 축구화 중 Mercurial 모델이 벌써 25주년이 되어서 25주년이 되는 2023년인 올해 기념을 하는 축구화를 출시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나 Mercurial 모델의 출시를 기념하는 축구화 기념축구화 출시는 이번에 처음이 아니고 2008년 10주년을 기념한 축구화 출시, 2013년 15주년을 기념하는 축구화 등 이렇게 여러 차례 출시가 되긴 했습니다. 출시되는 Mercurial은 Vapor(로우컷) 버전과 Superfly(하이컷) 이렇게 두 가지 모두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머큐리얼 베이퍼,머큐리얼 슈퍼플라이

■ Mercurial의 디자인 및 특징

이번 출시될 Mercurial Superfly의 컬러웨이는 하이퍼 핑크 (분홍색) / 메탈릭 실버 (은색)  / 블랙 (검은색) 이렇게 3가지의 컬러웨이가 조합되어 있으며, Mercurial Vapor의 컬러웨이는 볼트 (형광색) / 메탈릭 실버 (은색) / 블랙 (검은색) 이렇게 3가지의 컬러웨이로 조합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Mercurial Superfly 축구화 외측어퍼 부분 스위시 부분 상부에 25주년 에디션답게 반짝이는 MV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유출된 사진상으로는 Vapor 모델에는 확인이 안 됩니다. 

기능적 특징으로는 축구전용 3/4 줌 에어 유닛이 플레이트(아웃솔)에 장착이 되었으며, 아웃솔에는 tri-sta studs을사용해서 어러 방향으로의 방향전환이 우수하며, 발앞쪽의 stud는 폭발적 가속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볼 컨트롤 향상을 위한 All-New Caporposite 가 어퍼에 적용되었습니다. 

 

■ Mercurial의 역사

Mercurial이 처음 세상에 나온 것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 출시가 되었는데 처음 컬러웨이는 검은색으로 출시가 되었으나 브라질의 호나우두 선수의 시그니처 축구화로 은색과 파란색 그리고 노란색 3가지의 컬러웨이를 조합한 버전이 월드컵으로 출시가 되면서 사람들에게 눈에 띄게 된 축구화가 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나이키에서 출시를 하고 있던 Tiempo 모델을 경량화를 시도해서 만들어진 축구화이며, 기존에 물에 약한 천연가죽의 단점을 보완한 인조 소재 KNG-100을 사용해서 경량화에 성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웃솔의 두께도 기존 3mm에서 1.75mm로 더 엷게 만들었으며, 가속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육상선수들의 신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2000년도에는 기존에 출시했던 모델보다 더 경량화를 시킨 230g으로 가벼운 축구화를 만드는데 성공을 했고, 2002년 출시된 Mercurial Vapor 모델은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더욱 발에 편안하게 감기도록 설계를 하였고 선수들에게 밑창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여 더욱 가볍고 착용감에 있어 더욱더 편해졌습니다. 2004년 출시된 Mercurial Vapor 2 모델은 기존에 유지했던 경량화, 가속성을 추구했던 것보다는 편안한 착용감에 집중을 한 모델입니다. 그래서 축구화의 쿠셔닝을 개선하였고 발목을 좀 더 잘 잡아주도록 뒤꿈치 부분을 좀 더 높게 설계하였습니다. 2006년 출시된 Mercurial Vapor 3 모델은 테이진 사의 인조 가죽을 어퍼에 사용했던 모델이며 이 인조 소재는 베이퍼 11까지 사용이 되었으며, 이것은 발의 모양에 축구화를 길들이기 쉽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2008년 Mercurial Vapor 4 모델은 깔끔한 슈팅을 위해 끈을 반 정도 덮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것은 가죽을 덮어씌우는 것이 아니라 탄소섬유(Carbon fiber)를 재료로 얇은 실을 만들어 꿰어 맞춘 것이며, 그리하여 무게가 210g으로 출시가 된 모델이며 유로 2008을 기념해 천연 가죽 버전으로 출시한 모델은 무게가 270g대로 천연가죽으로 제작을 했음에도 가벼운 무게를 유지한모델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Mercurial Vapor SL 모델은 한정판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이 모델은 185g이라는 아주 가볍게 만들어져 출시가 되었습니다.

2009년 출시된 모델은 Mercurial Vapor 5와 Superfly 모델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Vapor 모델은 전작과 동일했으며, Superfly 모델은 기능에 초점을 맞췄던 모델이었습니다. 발에 더 감기는 최상의 핏감을 제공하기 위해 초극세사에 가까운 Flywire를 사용하여 제작을 하여 출시가 되었습니다.

2010년 출시가 된 Vapor 6 모델은 디자인 적인 큰 변화는 없었고 Flywire 기술이 제외되었지만 아웃솔에 유리섬유를 채용하고 스터드에는 구멍을 내서 경량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모델이었습니다. 그리고 Superfly 2 모델은 치타에 발에서 영감을 받은 Nike Sense가 적용되어 스터드가 압력 차이에도 반응하여 최대 3mm 정도 확장 및 축소가 되어 방향전환 및 미끄럼 방지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Flywire 가 전작에 비해 촘촘해졌습니다.

2011년 출시가 된 Vapor 7 모델은 전체적인 편안함과 유연성을 개선하였으며 측면에는 볼컨트롤을 위해 코팅 속도에서 견인력으로 기술의 초점이 변경되어서 경량화로 스피드를 중시하는 모델을 강조했던 모델의 혼란을 줬던 모델이었습니다. 

 Superfly 3 모델은 순간 가속도와 방향전환을 위해 설계된 3중 블레이드 구성과 토 오프 트랙션 적용하였으며 어퍼는 유선형 갑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2012년 Vapor8 모델은 뒤꿈치에 스터드를 2개 만둔 새로운 트랙션 시스템으로 낮아진 토박스로 가속을 용이하게 제작이 되어 출시되었습니다. 2013년 Vapor 9 모델은 Vapor 8 모델의 장점을 모두 가져왔으며 많은 볼터치에 유용하기 위해 골프공 패턴을 적용한 스피드 컨트롤 텍스처가 특징입니다. 그리고 최초로 ACC가 적용된 모델이며 AG 스터드 모델이 처음으로 출시되었습니다. 2014년 Vapor10 모델은 텅과 어퍼의 구분이 사라진 구조로 출시가 된 모델이며, 179g으로 경량화된 축구화이면서 뒤꿈치 부분의 스터드 개수가 다시 증가하였고 깔끔한 디자인과 최고의 착용감으로 인기가 있던 모델입니다. Superfly 4 모델은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하여 다시 출시가 되었으며 나이키 최초로 플라이 니트 소재가 적용이 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웃솔은 카본으로 제작하여 경량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때부터 하이컷 다이내믹 핏 칼라가 적용되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2016년 Vapor 6 더 좋은 볼터치를 위해 줄무늬로 이루어진 스피드 리브 텍스처를 적용한 모델이며, 이중 레이스 홀 시스템으로 슈레이스의 미끄럼을 방지하여 출시가 되었습니다. Superfly 5 모델은 formula 1 자동차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볼 컨트롤을 위해 니트 스피드 그립을 추가하였으며 미드솔은 압축된 나일론으로 락다운을 돕고 191g까지 경량화한 모델이며 ^모양의 스터드를 적용하여 출시가 되었습니다.

2017년 Vapor flyknit Ultra 니트로 제작이 된 vapor 모델이고 발목을 덮지 않는 최초의 축구화 Nike Skin 코팅은 견고하게 고정이 되어 안정성을 제공하였으며, 11개의 ^ 모양의 스터드로 제작이 되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2018년 Mercurial 모델의 전환점이 된 모델이라고 불리는 Vapor 360은 플라이 니트 한올로 구성이 된 모델이며 스터드는 맹수의 발톱 형태와 비슷하게 제작이 되었으며 20주년 기념으로 'M'로고를 새긴 것이 특징입니다. Superfly 360은 Vapor 360과 같이 어퍼 부분의 돌기가 기존 세로에서 가로로 변경이 되었으며, 전체적인 소재도 플라이 니트로 변경이 되었던 모델입니다. 발목의 카라는 기존에 나왔던 모델들에 비해 낮아졌으며 이 모델도 20주년 기념으로 'M'로고를 새겨 출시가 되었습니다. 2019년 Vapor 12 모델은 니트 어퍼의 구조가 약간 변화하여 소재의 강성을 줄였으며, 분리형 아웃솔의 색이 다른 부분은 탄성이 강해 스프린트에 폭발력을 더해주었습니다. Superfly7 모델은 이전버전과 큰 차이가 없지만 Nike Skin 코팅이 얇아져 착용감이 좀 더 편하게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Vapor13 전작에 비해 어퍼와 플레이트가 개선이 된 모델이며 어퍼에 더 많은 그래픽 장식이 된 것과 스우시 부분이 번개 모양으로 한 것이 특징인 모델입니다. Superfly모델은 앞발에 Aerowtrac영역이 추가되고 트랙션을 강화하기 위해서 약간 더 단단한 새시를 추가하여 출시가 된 모델입니다. 2021년 Vapor 14 어퍼는 '베이퍼 포지트'라는 새로운 인조가죽이 서로 다른 4 부위가 합쳐진 형태로 디자인 발등과 통기성울 위해 옆면에 작은 구멍을 낸 것이 특징이며, 아웃솔이 분리 형태가 아닌 중족부에서 이어지도록 일자형으로 제작이 된 모델입니다. Superfly 8 모델은 Vapor 모델과 동일하게 '베이퍼 포지트'라는 새로운 인조가죽을 적용하여 출시가 되었습니다.

2022년 Vapor15 최초로 축구화 전용 3/4 zoom Air 유닛을 적용한 모델이며, 고속에서 볼 컨트롤 위해 vaporposite+로 이루어진 어퍼와, tri-star 스터드 등의 기술적인 발전으로 킥과 터치감까지 좋아졌다는 평을 받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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